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분석 및 수혜 예상 기업 정리

 

주아 리그 시즌 2: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분석 및 수혜 예상 기업 정리

 

서론:

유튜버 주아가 이데일리온과의 계약 종료 후 개인 채널에서 '주아 리그 시즌 2'를 시작하며 첫 번째 영상으로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분석하고 수혜 예상 기업을 소개합니다. 기존 이데일리온 채널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주아 리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상입니다. 방송 활동과 개인 유튜브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리기판 관련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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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zVf6aum8u0

 

 

1.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요:

•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1983년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으나,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자 회의로 성장했습니다.
• 투자자, 분석가, 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주요 참가자이며,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 바이오테크 기업, 의료 제조 기업 등이 발표를 진행합니다.
• 신약 개발 현황, 임상 시험 결과 등이 주요 발표 내용이며,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헬스케어,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컨퍼런스 참여 기업들은 연구 개발 성과 및 전략 공유, 협업 및 파트너십 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 매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제약 바이오 지수와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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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혜 예상 기업 3위: 이엔셀:

• 이엔셀은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사업 및 CDMO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3년 8월 국내 증시에 상장했습니다.
• 첨생법 시행 관련 이슈와 함께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가 주목받고 있으며, CDMO 기술력 및 GMP 기반 생산 능력을 홍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빅파마 기업과의 CMO 계약 체결을 통해 메이저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이는 국내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 기업 중 유일한 사례입니다.
• 얀센, 노바티스와의 협력을 통해 반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대량 배양 및 품질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18년 설립 이후 17개 사와 33개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CDMO 누적 수주 금액은 약 390억 원에 달합니다. 차트 분석 결과, 최근 추세 전환의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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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혜 예상 기업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분야의 최강자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메인 트랙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법안 통과 불발로 주춤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CDMO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반사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주 확대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도별 수주 현황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 4조 원을 달성했으며, 대규모 수주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습니다.
• 다양한 항체를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검증받았으며, 시가 총액 기준 세계 상위 20위권 제약사 중 17곳이 고객사입니다.
• 18만 리터 규모의 공장 착공 및 가동, 추가 공장 착공 가능성 등 생산 능력 확대에 적극적입니다. 차트 분석 결과, 92만 5천 원 구간대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60선 돌파 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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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혜 예상 기업 1위: 셀트리온:

• 셀트리온은 바이오 시뮬러 분야의 최강자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바이오 시뮬러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ADC 신약 및 다중 항체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2029년 첫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올해 신규 바이오 시뮬러 제품 5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30조 원 규모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CDMO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100% 자회사인 셀트리온 바이오 솔루션스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대 3조 원을 투자하여 30만 리터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차트 분석 결과, 20만 원대 돌파 시 23만 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제약 지수 흐름과 함께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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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주아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 중 이엔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각 기업의 사업 내용, 컨퍼런스 참가 목적, 시장 전망, 차트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녀 계좌에 꾸준히 모아갈 것을, 셀트리온은 개인 계좌 투자에 적합하다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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